한남대 ‘성탄트리 점등식’…내년 1월까지 캠퍼스 환히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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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성탄절을 한 달 앞둔 24일 오후 교내 56주년기념관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이광섭 총장과 박영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성탄트리는 정문 앞 도로 교통섬, 교내 중앙로와 본관 앞 나무 등에 설치됐다.
이 총장은 "우리의 소망이 되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마음을 모아서 성탄트리를 점등했다"며 "대학 구성원들이 성탄트리를 바라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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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성탄절을 한 달 앞둔 24일 오후 교내 56주년기념관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이광섭 총장과 박영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실레스트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크리스마스를 찬양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성탄트리는 정문 앞 도로 교통섬, 교내 중앙로와 본관 앞 나무 등에 설치됐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조명과 장식물로 단장, 내년 1월까지 캠퍼스 일대를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이 총장은 "우리의 소망이 되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마음을 모아서 성탄트리를 점등했다"며 "대학 구성원들이 성탄트리를 바라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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