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서 교육자치법 등 개정 건의

경남 진주서 열린 6차 임시회 참석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6차 임시회가 24일 경남 진주시 동방관광호텔에서 열리고 있다.(대전시의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경남 진주시 동방관광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6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을 협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대형복합건축물 화재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교육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냈다.

협의회는 이날 △감사기구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산하 이속(移屬) 건의안 △저출산 해소를 위한 불임 및 난임부부 지원 확대 건의안 등 22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시도의회 의장들은 우주항공청 조속 추진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펼치고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khoon36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