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821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16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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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4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1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포항 563명, 구미 431명, 경산 390명, 경주 260명, 안동 194명, 김천 178명, 칠곡 112명, 영주 95명, 상주 86명, 영천 83명, 예천 69명, 문경 56명, 의성·울진 49명, 영덕 46명, 청송 31명, 청도 28명, 봉화 27명, 고령 25명, 성주 19명, 영양 16명, 군위 14명이며, 울릉에서는 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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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4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1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2990명)보다 169명(5.6%) 적지만, 1주일 전(2605명)보다는 216명(8.3%) 많다.
지역별로는 포항 563명, 구미 431명, 경산 390명, 경주 260명, 안동 194명, 김천 178명, 칠곡 112명, 영주 95명, 상주 86명, 영천 83명, 예천 69명, 문경 56명, 의성·울진 49명, 영덕 46명, 청송 31명, 청도 28명, 봉화 27명, 고령 25명, 성주 19명, 영양 16명, 군위 14명이며, 울릉에서는 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830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614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22만9034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828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5.7%, 재택 치료자는 1만4645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5.5%(전국 14.8%), 동절기 4.9%(전국 4.9%)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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