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유공자 6명 울산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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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5일 '2022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사는 시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인 울산해바라기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울산시장 표창패를 수여한다.
시는 이번 행사와 함께 여성폭력 추방주간 홍보 사업으로 '성폭력 예방 아동극'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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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25일 '2022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사는 시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인 울산해바라기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울산시장 표창패를 수여한다.
여성폭력 추방 의지를 다지는 피켓 퍼포먼스도 한다.
2부에서는 축하 공연에 이어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이 '여성폭력 해결을 위해 남성을 주체로 초대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시는 이번 행사와 함께 여성폭력 추방주간 홍보 사업으로 '성폭력 예방 아동극'도 선보인다.
아동극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4곳을 찾아가 재학생과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울산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울산시, 경찰청, 울산병원 4자 협약으로 생겼다.
2011년부터 울산병원(해명심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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