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사우디와 일본은 이기고 한국은 비긴 AFC 소속 국가들 선전...2승1무3패

장성훈 2022. 11. 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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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1차전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들이 선전했다.

이번 월드컵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6개국이 참가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월드컵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1챠전에서의 경기력 분석 결과 카타르, 이란, 호주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매우 적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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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오른쪽)이 분전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1차전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들이 선전했다.

이번 월드컵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6개국이 참가했다.

이들 6개국은 2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그리 나쁘지 않다.

개최국 카타르는 에콰도르와의 개막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이어 이란은 잉글랜드에 2-6으로 완패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월드컵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호주는 프랑스에 1-4로 패했다.

일본이 독일에 2-1로 역전승해 또 한 번의 이변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챠전에서의 경기력 분석 결과 카타르, 이란, 호주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매우 적어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우디보다는 일본의 16강 진출 확률이 더 높다는 게 현지 분위기다.

문제는 한국이다. 우루과이전을 비겨 출발은 좋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전에서 승점 1을 올리고 가나를 이기는 게 목표였다.

일단 승점 1을 챙겨 1차 목표는 달성했다.

이제 가나를 꺾어야 한다. 비겨서도 안 된다. 무조건 승점 3을 추가해야 한다.

그런 후 포르투갈과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서로 물고 물릴 경우 설사 포르투갈에 패해도 승점 4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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