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6만↑ 동원하며 이틀 연속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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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6만6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공개와 동시에 '데시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이틀 연속 자리를 지켜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만343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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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6만6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8만1485명이다.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공개와 동시에 '데시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이틀 연속 자리를 지켜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만343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4만8659명이다. 2만1715명이 관람한 '데시벨'은 누적관객수 62만3308명을 기록했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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