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12월 0.5%p 금리인상 기대…시장에 호재 될까

강산 기자 2022. 11. 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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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박진원 PJT 파트너스 M&A 어드바이저리 차장

Q.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예측하는 전망이 많은데,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고물가 시대 '블프'가 왔다…지갑 열까, 닫을까?
- 24일 추수감사절 시작으로 연중 최대 쇼핑시즌 개막
- 통상 美 소매업체, 블랙 프라이데이 기점 흑자전환
- 흥행 성공 vs. 실패, 엇갈리는 블랙 프라이데이 전망
- 전미소매협회, 올해 연휴시즌 매출 전년비 6~8% 증가
- 딜로이트 설문, 블프·사이버 먼데이 지출 증가 예상
- 소매업체 예상외 호실적…소비심리 조심스런 낙관론
- 쇼핑·휴가시즌 "고소득자 대상 제품만 호조" 전망
- 블랙 프라이데이 올해는 '조용'…지갑 열 기업은?
- 월마트 가격 낮아…타겟은 이번 쇼핑시즌에도 패자?

Q. 지금 시장의 최대 관심은 연준 통화정책입니다. 앞서 공개된 11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은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했는데요. 하지만 반대 의견도 여전합니다. 다음 달 마지막 FOMC 회의에서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내달 FOMC 회의 예정…연준, 금리인상 속도 늦추나
- 급격하게 금리 올린 연준…"긴축 효과 평가할 시점"
- 소수는 속도 조절 반대…내년 금리 예상보다 높을 수도
- 연준 분석팀 보고서…내년 美 경기침체 '거의 확실'
- 불러드 발언 이후 시장은 최종금리 7% 금리에 초점
- 앞서 중립금리 2.5% 외칠 때 4.5% 경고한 불러드
- 연준, 금융시장 긴축 필요성에 강경 발언 계속
- 연준 내 비둘기파·매파 간 '기 싸움'…과연 승자는
- CME 페드워치, 내년 3월 금리 5% 돌파 확률 높아

Q. 만약 연준이 시장의 예측대로 금리 인상 폭을 0.5%포인트로 완화한다면 시장에는 호재로 봐야 할지, 앞으로 시장 향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월가 기술적 분석가 "12월 FOMC 직후 산타랠리 가능성"
- S&P500 핵심 저항선 4,064선 돌파 시 '4,100 테스트'
- 美 기업 실적 둔화·금리인상 리스크 직면 등 경고
- BoA "상승장 끝물…내년 상반기 피벗 기대 말아야"
- 모건스탠리 "내년 신저점 가능…경기방어주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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