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전력 보급·폐어망 재활용…'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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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제10회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에서 사회공헌(ESG)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변신한 SK에코플랜트는 환경사업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환경사업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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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제10회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에서 사회공헌(ESG)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변신한 SK에코플랜트는 환경사업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환경사업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태양광분야 스타트업 ㈜요크와 함께 구성원 탄소감축 프로그램에서 적립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력보급 시설인 ‘솔라카우(Solar Cow)’로 전환해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적립된 기부금을 탄자니아에 있는 음페네시니, 나시부가니, 슝구브웨니 3개 학교에 솔라카우로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해양폐기물의 약 45%를 차지하는 폐어망 문제 해결을 위해 폐어망 재활용 소셜벤처 ‘넷스파(NETSPA)’, 재단법인 ‘심센터(SEAM Center)’와 함께 ‘폐어망 재활용 사업’ 지원 협력식을 개최, 폐어망의 수거 및 운반 시스템 구축 비용을 매년 넷스파에게 지원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내 1위 환경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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