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시, 청소년 동아리 성과발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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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12월17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2022년 청소년 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의 3개 분야 16개 동아리 181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선의의 경쟁으로 동아리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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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2월17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2022년 청소년 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의 3개 분야 16개 동아리 181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선의의 경쟁으로 동아리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 앞서 모범 청소년 5명과 유공 자원봉사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며, 이후 청소년들이 준비한 댄스와 밴드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현재 문화공연에서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며, 마지막 무대로 동아리 연합공연도 준비하고 있어 성과발표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제펜 경남지회, 문학상 시상과 외국문학 강연회 개최
국제펜 한국본부 경남지역위원회는 25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경남펜문학상 시상과 외국문학 특강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 사정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경남펜문학’ 18집 출판기념회와 총회를 겸해 열려 여는 행사와는 달리 문학의 국제화와 번역문학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제4회 경남펜문학상 수상자는 한국 아동문학계의 원로 임신행 작가의 동화 '그 여자 아이'로 2차대전과 일본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2020년 전미도서상 번역문학상을 수상한 재일교포 유미리 작가의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을 대상으로 한 주제 강연도 열린다.
한편 유미리 작가는 재일교포 2세로서 아버지는 산청 출신, 어머니는 밀양 출신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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