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가치 사러 올 거제 라이브커머스' 진행…5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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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오는 30일과 12월 7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및 SNS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가치 사러 올 거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경험하고 기업은 비대면 판로 개척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거제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공감 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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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도 공모 '2022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에 선정,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나서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는 오는 30일과 12월 7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및 SNS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가치 사러 올 거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가 경남도에서 공모한 '2022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참여 기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유케이아일랜드(경량 안전화 및 넥워머), ㈜한오멜(계량기 수도 필터),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쑥티백 및 쑥가루), 숨비 영어조합법인(양식굴 및 바위굴), 장승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장어어묵) 총 5개소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송에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채팅을 통해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상품을 소개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판로지원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경험하고 기업은 비대면 판로 개척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거제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공감 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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