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히샤를리송 멀티골…브라질, 세르비아 격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이 손흥민 선수의 팀 동료인 히샤를리송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르비아를 누르고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은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꺾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후반 28분에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아 공을 공중에 띄운 뒤 환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이 손흥민 선수의 팀 동료인 히샤를리송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르비아를 누르고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은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꺾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후반 17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찬 슈팅이 선방에 막히자 쇄도해 툭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히샤를리송은 후반 28분에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아 공을 공중에 띄운 뒤 환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간 브라질은 슈팅 수에서 24-4, 유효슈팅에서는 10-0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일방적인 경기를 폈고, 세르비아는 전력 차를 절감하며 완패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침내, 청룡상!…'헤어질 결심', 작품상·남녀주연상 포함 6관왕(종합)
- 2002 월드컵 데자뷰…김민재 등 '압박 수비' 빛났다
- 광장에서 오랜만에 “대~한민국!”…깔끔한 뒷정리까지
- 이재명 “수사 아닌 쇼해서 되겠나”…국힘 “심판의 날 온다”
- 되풀이된 복지 사각지대 비극…우편함엔 고지서 '수북'
- 베이징 봉쇄 확산…현지 특파원도 발 묶였다
- 상장폐지에 출금 지연까지…가상화폐 시장 '흔들'
- '오겜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기소…“혐의 부인”
- “한국 9번 누구야?”…조규성 등장하자 SNS 팔로워 폭발 중★
- “관중 노마스크? 우린 갇혀있다” 월드컵 본 중국인들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