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정식 희극인’ 홍현희, 8kg 감량한 V라인 똥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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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8kg을 감량하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출산한지 100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과거보다 갸름해진 턱 선과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출산 후 처음 받는 상이라 기분이 남다르다"라며 "나중에 자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똥별이가 봤을 때 놀라지 않게 예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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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8kg을 감량하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올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홍현희는 출산한지 100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과거보다 갸름해진 턱 선과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홍현희는 행복을 주는 인사와 함께 얼굴에 브이라인과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출산 후 처음 받는 상이라 기분이 남다르다”라며 “나중에 자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똥별이가 봤을 때 놀라지 않게 예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현희는 건강하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웃음을 주는 ‘정식 희극인’답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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