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포르투갈, 가나에 3-2 진땀승…H조 선두

2022. 11. 25.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칠 포르투갈과 가나가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포르투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28일 한국과 2차전을 앞둔 가나는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준 뒤 균형을 맞췄으나 이후 연이어 실점하며 H조 최하위(승점 0)로 대회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칠 포르투갈과 가나가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포르투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앞서 열린 다른 H조 첫 경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0-0으로 비겨 승점 1을 나눠 가진 가운데 이 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포르투갈(9위)이 먼저 승점 3을 따내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한국과 2차전을 앞둔 가나는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준 뒤 균형을 맞췄으나 이후 연이어 실점하며 H조 최하위(승점 0)로 대회를 시작했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루누 페르난드스, 주앙 펠릭스가 선봉에 서고,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네베스, 오타비우가 뒤를 받쳤다.

후벵 디아스, 하파엘 게헤이루, 다닐루, 주앙 칸셀루가 수비진을 구성했고, 디오구 코스타가 골문에 섰다.

가나는 귀화한 스트라이커 이냐키 윌리엄스가 앙드레 아유와 최전방에 서고, 살리스 압둘 사메드, 토마스 파티, 쿠두스 모하메드가 중원을 지켰다.

압둘 라만 바바, 모하메드 살리수, 알렉산더 지쿠, 대니얼 아마티, 세이두 알리두가 파이브백을 구성했고, 골키퍼는 로런스 아티가 나섰다.

포르투갈이 초반부터 호날두를 중심으로 활발한 스위칭을 통해 공격 상황을 자주 만들긴 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선제골은 포르투갈의 몫이었다.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후반 17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살리스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호날두는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차 넣었다.

이 경기 출전으로 5회 연속 월드컵 본선 출전을 완성, 역대 최다 타이기록 보유자로 합류한 호날두는 자신의 통산 월드컵 18번째 경기에서 8번째 골을 넣었다.

특히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차례 월드컵에 출전하는 동안 매 대회 득점에 성공해 이 부문 신기록의 주인공도 됐다.

가나는 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전개된 공격을 이어받은 쿠두스의 컷백을 아유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균형을 이뤘다.

가나는 내친김에 역전까지 바라보며 후반 31분 앙드레 아유를 동생인 조르당 아유로, 쿠두스는 오스만 부카리로 바꾸는 교체 카드를 가동했으나 그 직후 펠릭스에게 실점하며 다시 끌려다녔다.

포르투갈은 후반 32분 네베스 대신 들어온 하파엘 레앙이 35분 페르난드스의 예리한 침투 패스를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어 쐐기를 박았다.

가나도 교체 투입된 부카리가 후반 44분 만회 골을 터뜨리며 막판까지 물고 늘어졌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