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때 시작” 오스트리아 미아, 시범단도 인정한 태권도 실력(어서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미아가 태권도 실력을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친구들의 3일차 한국 여행이 공개 됐다.
몸을 푸는 시범단을 본 미아는 "나도 태권도 시범 보인적 있다. 앞에서 저러고 있는 것만 봐도 정말 떨린다. 사람들 앞에서 시범 보이는 거 정말 긴장 된다. 수비하면서 자유 격투를 하는 것도 있었고, 혼자서 정확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도 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온 미아가 태권도 실력을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친구들의 3일차 한국 여행이 공개 됐다.
신당동에서 떡볶이를 먹은 후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광화문 광장으로 갔다. 미아는 광장 한 쪽에 태권도복 입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미아는 “제가 12살 때 태권도를 시작했다. 아빠가 태권도장에 등록해주셨다. 지금 1단이다”라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친구들은 광장에 자리를 잡고 앉아 태권도 공연을 관람했다. 몸을 푸는 시범단을 본 미아는 “나도 태권도 시범 보인적 있다. 앞에서 저러고 있는 것만 봐도 정말 떨린다. 사람들 앞에서 시범 보이는 거 정말 긴장 된다. 수비하면서 자유 격투를 하는 것도 있었고, 혼자서 정확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도 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태권도 시범단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화려한 격파 시범을 선보였고, 국악에 맞춰 태권도와 안무를 접목한 공연으로 친구들을 사로잡았다. 친구들을 위해 가이드로 변신한 케이디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시범단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아스트릿과 루치아는 처음 경험해보는 태권도에 즐거워 했고, 한국에서 태권도를 배워본 적 있는 케이디는 깔끔하게 발차기를 해 송판을 격파했다.
마지막 순서 미아도 안정적인 발차기로 격파에 성공했다. 미아의 실력에 시범단의 사범은 뛰어 앞 차기 동작을 추가로 부탁했다. 미아의 발차기를 본 사범은 “발을 정확히 구부려 찬다”라고 칭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름 감춘 송중기 드러낸 조여정, 뿌예도 예쁘게 봐주세요[TV와치]
- 이예림, 과감한 비키니로 드러낸 명품 몸매‥♥김영찬과 행복한 허니문
-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폭로 “새벽까지 남자와 놀아”(동치미)
- ‘구준엽♥’ 서희원 “심장 안좋아 마약 못해” 前시어머니 헐뜯기에 반박[종합]
- 박술녀, 의대생 딸 욕심내는 이상준에 “공부엔 다 때가” 철벽+역정(신랑수업)
- 송가인, 선크림만 2천만 원어치 구매? 가게서 “있는 거 다 주세요”(복덩이들고)
- ‘고딩엄빠2’ 고3에 임신한 母 “목사 아들과 교제, 꽃뱀 소문 돌아”
- 오연수 “♥손지창과 3주간 유럽여행, 주변서 미쳤냐고”(고두심이)[결정적장면]
- 유부남 톱스타 A, 업소녀들과 日 원정 골프 의혹→“전혀 몰랐다” 해명
- 김혜선 “아이 갖고 싶지만 독일인 남편이 반대…아직 때 아닌듯”(호걸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