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아내 덕 고친 공황장애, 직원 배신에 재발 약 의존”(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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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용현이 공황장애 재발을 고백했다.
아내는 윤용현에게 공황장애를 고쳐준 은인이었다.
그는 "내가 공황장애가 왔을 때즘 아내가 나와 결혼했다. 그때부터 공황장애에 대해 공부를 하더라.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상태를 좋게 만들어놨다. 약을 딱 끊은 거다. 그러고서 한 7, 8년을 살았잖나. 너무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육가공 사업을 하며 윤용현은 공황장애가 재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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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용현이 공황장애 재발을 고백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58회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용현은 40세 나이에 후배 결혼식에서 10살 연하의 아내를 만났다. 당시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그는 6개월 동안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어느덧 결혼 생활 16년 차. 아내는 윤용현에게 공황장애를 고쳐준 은인이었다. 그는 "내가 공황장애가 왔을 때즘 아내가 나와 결혼했다. 그때부터 공황장애에 대해 공부를 하더라.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상태를 좋게 만들어놨다. 약을 딱 끊은 거다. 그러고서 한 7, 8년을 살았잖나. 너무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육가공 사업을 하며 윤용현은 공황장애가 재발했다. 그는 "지금도 약을 먹는다. 약에 의존한다. 내가 돈을 투자를 하고 정말 모르는 걸 시작했는데 누군가 믿는 사람이 있었을 것 아니냐. 이 사람을 너무 믿은 거다. 이 사람이 하자는 대로 끝까지 가면 안 될 것 같은 걸 내가 안 게 불과 얼마 안 된다"면서 믿었던 직원의 배신을 전했다.
이어 "내가 다시 몸이 안 좋아져 병원에서 약을 타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잠을 깊게 잘 수 없다"고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줬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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