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밤무대 말린 선배 미워, 30분 출연료 1100만원” 입이 쩍(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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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이 놀라운 밤무대 출연료를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58회에서는 윤용현이 과거 돈을 더 벌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랜 무명생활을 해온 윤용현이 대중에게 각인된 건 1999년 드라마 '왕초'에 도끼라는 캐릭터로 출연하면서부터.
이날 윤용현은 그 시절 돈도 많이 벌었겠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이 벌었다"로 인정, "더 많이 벌 수 있었는데 안 번 것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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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용현이 놀라운 밤무대 출연료를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58회에서는 윤용현이 과거 돈을 더 벌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랜 무명생활을 해온 윤용현이 대중에게 각인된 건 1999년 드라마 '왕초'에 도끼라는 캐릭터로 출연하면서부터. 이후 그는 '악역 전문 배우' 타이틀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했다.
이날 윤용현은 그 시절 돈도 많이 벌었겠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이 벌었다"로 인정, "더 많이 벌 수 있었는데 안 번 것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때는 나이트클럽 같은 밤무대가 있었다. 근데 그런 걸 저는 안 했다. 모 선배님께서 '배우는 그런 걸 하면 안 된다'고. 그 선배님 미워 죽겠다. 그 당시 부산 해운대에서 딱 한 번 했는데 30분에 1,100만 원인가 받았다. 그 당시 제 페이가 그랬다"고 회상해 입을 쩍 벌리게 만들었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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