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14~17도...늦은 밤부터 '비 예보'

변근아 기자 2022. 11. 25.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경기남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강수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지 않겠으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일시 '나쁨'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를 찾은 시민들이 억새 산책로를 거닐며 늦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2.11.24. lmy@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5일 경기남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비는 강수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지 않겠으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아침 5도 내외로 평년보다는 기온이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5도 등 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4~17도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오전에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