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14~17도...늦은 밤부터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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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남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강수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지 않겠으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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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일시 '나쁨'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5일 경기남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비는 강수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지 않겠으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아침 5도 내외로 평년보다는 기온이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5도 등 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4~17도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오전에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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