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수도권·충남 등 비 소식···낮 최고 21℃

이건율 기자 2022. 11.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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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남권에는 늦은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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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들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남권에는 늦은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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