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사계절 전지훈련 돔’ 국비확보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에 100억여원이 투입되는 사계절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설치를 위해 나선다.
24일 동해시에 따르면 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이 들어가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모사업에 2023년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진과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시설을 구축해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에 100억여원이 투입되는 사계절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설치를 위해 나선다.
24일 동해시에 따르면 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이 들어가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모사업에 2023년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이미 지난 2월 공모에 신청해 1차에 선정(3개 지자체)됐으나 최종 선정되지 못했다. 이미 선정된 강원 춘천과 경남 고성의 경우 2번의 도전 끝에 선정됐다. 동해시는 내년 공모에 신청할 경우 선정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진과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시설을 구축해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인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이 6·25전쟁 유도” 원주 A고 교사 수업 발언 논란
- [속보] '이태원 참사 특위'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의결
- 신영복 교수 서체라서?… 속초진로교육원 표지석, 때아닌 정치색 논란
- 원숭이두창 → 'M두창'으로 개명한다…낙인효과 우려
- 국정원 “ICBM 발사 때 공개된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로 추정”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따듯한 날씨에 강원 스키장 한숨…개장 잇따라 연기
- ‘춘천법조타운’ 무산 되나?…춘천지법, 석사동 경자대대 단독이전 추진
- 로또 1등 한 곳에서 7게임 나왔다…전국 20게임 각각 12억씩
- [영상] '개기월식+천왕성 엄폐+블러드문' 동시 우주쇼 200년 만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