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나만의 아름다움 찾아가는 ’See My Skin, Lift My Way‘ 런칭

조민규 기자 2022. 11.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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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아시아태평양 캠페인 앰버서더로 배우 김하늘‧이민호‧전소민 선정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멀츠 에스테틱스의 초음파 리프팅기기 ‘울쎄라’의 아시아태평양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가 런칭했다.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은 울쎄라만의 특장점인 피부층을 직접 보고, 개인별 맞춤 계획을 세워 시술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각자의 피부상태와 니즈를 고려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자신감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에 울쎄라는 새로운 앰버서더로 배우 김하늘, 이민호, 전소민을 선정해 호주를 제외한 모든 아태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 및 오프라인 미팅 등을 통해 사람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응원해 나갈 예정이다.

‘See My Skin, Lift My Way’ 런칭과 관련해 24일 서울 서초구 새빛둥둥섬에서는 앰버서더로 선정된 김하늘, 이민호, 전소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좌측부터) 김하늘, 전소민, 이민호

앰버서더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자신의 내면을 잘 돌보고, 사랑하는 걸 알았을 때 외적으로도 표현되는 것 같다”(김하늘) “가족, 친구, 아름다운 자연, 내 삶과 일 이러한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 사랑이 있다면 너무 빛나지 않을까”(전소민) “억지스럽거나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럽고, 자신만이 가진 아름다움이 아닐까. 애면의 아름다움을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이민호)고 밝혔다.

또 자신감을 갖기 위해 “준비가 돼 있지 않았을 때 자신감을 잃는다. 운동 등 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노력을 한다”(김하늘) “자신감은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고, 그러기 위한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전소민) “사람들 앞에 나서는 직업 특성상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오늘처럼 환영을 해주시면 자신감이 생긴다”(이민호)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아시아태평양 사장인 로렌스 시오우(Lawrence Siow) 사장은 한국인 셀러브리티인 이민호, 김하늘, 전소민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셀러브리티들이 무수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경험하는 미의 기준에 대한 압박감은 매우 클 것이다. 이런 가운데 자신감을 유지하고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울쎄라 앰버서더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멀츠 에스테틱스 아시아태평양은 기업 차원에서 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X Confidence Beyond the FRAME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Confidence to be’ 캠페인의 아시아태평양 버전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기준으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개발하는 여정을 지지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사람들 개개인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탐구를 지속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에서는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시아태평양과 함께 획일적인 아름다움과 패스트 뷰티에 경도되지 않는 건강한 의료 문화와 소비자 인식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호주‧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싱가포르‧한국‧대만‧태국의 4천명 이상의 소비자 및 380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가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의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진행한 결과, 소셜 미디어에서 사진 필터와 리터치 도구의 보급으로 인해 '완벽한' 이미지가 보급되는 현상이 비현실적이면서 성취할 수 없는 미의 기준을 정립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조사 대상자의 80%는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기 위한 사진을 편집하는 것이 비현실적이고 달성할 수 없는 미의 기준을 형성한다고 생각했지만, 82%는 여전히 자신의 편집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있었다.

또 조사 대상자의 56%는 편집되지 않은 사진을 SNS에 올릴 수 없다고 대답했고, 조사 대상자의 73%는 편집되지 않은 사진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자신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까 봐 걱정한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조사 대상자는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리기 전에 각각의 사진을 편집하는 데 평균적으로 20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오우 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왜곡된 외모 이미지들이 범람하면서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멀츠 에스테틱스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고유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재발견하고, 자신감을 높이며, 소셜 미디어가 전파하는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에 도전하고,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에 끊임없는 아이디어들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초음파 리프팅기기로 국내에는 2009년 출시됐으며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50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확인됐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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