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놓치고, 오프사이드에 막히고...마냥 웃기 힘들었던 호날두

하근수 기자 입력 2022. 11. 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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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차례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포르투갈(FIFA 랭킹 9위)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가나(FIFA 랭킹 61위)를 3-2로 제압했다.

오늘 경기 결과 H조 1위로 올라선 포르투갈.

H조 선두로 올라선 포르투갈은 29일(화) 오전 4시 우루과이(FIFA 랭킹 14위)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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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차례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포르투갈(FIFA 랭킹 9위)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가나(FIFA 랭킹 61위)를 3-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포르투갈은 H조 1위로 올라섰다.

조별리그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C조에선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 앞에 무릎을 꿇었다. E조에선 '전차 군단' 독일이 일본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포르투갈 역시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예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이 완성됐다. 호날두, 주앙 펠릭스, 베르나르두 실바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에선 오타비우 몬테이루, 후벵 네베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버텼다. 4백은 하파엘 게레이루, 다닐루 페레이라,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디오고 코스타가 지켰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예상 됐지만, 포르투갈은 힘겹게 승전고를 울렸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페널티킥(PK) 선제골, 주앙 펠릭스 추가골, 하파엘 레앙 쐐기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가나는 안드레 아예우와 오스만 부카리 추격골로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오늘 경기 결과 H조 1위로 올라선 포르투갈. 분명 기분 좋은 승리지만 짚어볼 점이 있다.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차례 놓친 호날두다. 전반 9분 가나 후방 빌드업 차단 이후 오타비우 패스를 받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골문을 박차고 나온 골키퍼에게 가로막힌 것이 첫 번째다.

반칙과 오프사이드도 있었다. 호날두는 전반 30분 직접 골망까지 흔들었지만 앞선 장면 상대 수비수에게 팔을 사용했고, 반칙이 선언되면서 기회가 날아갔다. 후반 37분 펠릭스가 침투 패스를 전달한 가운데 이번엔 오프사이드 트랩에 발목을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호날두는 이날 PK골에 힘입어 '월드컵 5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H조 선두로 올라선 포르투갈은 29일(화) 오전 4시 우루과이(FIFA 랭킹 14위)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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