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겨울나기, 미리 점검하자[내 생각은/김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 기온이 곧 영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올겨울에도 모두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우선 전열기구는 안전한 곳에 두고 문어발식 콘센트는 전기 과부하로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올겨울은 아픔 없이 모두에게 안전한 계절이 되기를 기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곧 영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올겨울에도 모두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우선 전열기구는 안전한 곳에 두고 문어발식 콘센트는 전기 과부하로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전기난로는 기구 사이사이 먼지에 불이 붙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서 쓰며 전기히터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게 좋다. 난방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땐 꼭 전원을 끄도록 하자. 빙판길 낙상 사고도 위험 요소다. 길을 걸을 때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방한 장갑 착용을 생활화해야 한다. 올겨울은 아픔 없이 모두에게 안전한 계절이 되기를 기원한다.
※ 동아일보는 독자투고를 받고 있습니다. 각 분야 현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이름, 소속,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연락처와 함께 e메일(opinion@donga.com)이나 팩스(02-2020-1299)로 보내주십시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김시원 서울 강남구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쉽지만 잘 싸웠다…한국-우루과이 0-0 무승부
- 광화문광장 물들인 붉은 물결… 마스크 벗고 “대~한민국!”
- 한국이냐 일본이냐…빈 살만의 선택은 [중립기어 라이브]
- 마스크 쓰고 월드컵 뛴 손흥민 “두려움? 맞으면 맞는거죠”
-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정부 “업무개시명령 준비” 강경 대응
- 尹정부 첫 여야 합의… 이태원 國調 ‘정쟁 아닌 규명’ 협치를 [사설]
- 김은혜 재산 265억…이원모 비서관 이어 두번째
- 한동훈 “김의겸, 내외국인 차별?…EU대사에겐 바로 사과 해놓고”
- 수사권 없애놓고 ‘이태원 국정조사’ 대상? 대검 “황당무계” 격앙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 유지…‘李 관여 여부’ 수사도 속도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