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내달 13일 입대… 연천 신병교육대서 훈련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2022. 11. 25.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맏형인 진(30·본명 김석진·사진)이 다음 달 13일 경기 연천의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다.
진은 신교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일선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전방 부대 입영 계획을 공개한 진은 24일에도 위버스를 통해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들 훈련소 오면 안 된다"며 "저 외에 많은 사람도 오니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다"는 글을 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맏형인 진(30·본명 김석진·사진)이 다음 달 13일 경기 연천의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다. 진은 신교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일선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전방 부대 입영 계획을 공개한 진은 24일에도 위버스를 통해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들 훈련소 오면 안 된다”며 “저 외에 많은 사람도 오니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다”는 글을 올렸다. 진은 지난달 부산 단독 콘서트 이후 입대 계획을 밝힌 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싱글 ‘The Astronaut’ 공연 무대를 갖고 귀국해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바 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말 찢기고 쓰러져도, 다시 뛰었다… 값진 승점 1점
- “마스크 벗고 거리응원 얼마만이냐”… 목 터져라 ‘대~한민국’
- 한국이냐 일본이냐…빈 살만의 선택은 [중립기어 라이브]
- 마스크 쓰고 월드컵 뛴 손흥민 “두려움? 맞으면 맞는거죠”
- 김은혜 홍보수석 265억, 류광준 기조실장 170억
-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정부 “업무개시명령 준비” 강경 대응
- 尹정부 첫 여야 합의… 이태원 國調 ‘정쟁 아닌 규명’ 협치를 [사설]
- 한동훈 “김의겸, 내외국인 차별?…EU대사에겐 바로 사과 해놓고”
- 수사권 없애놓고 ‘이태원 국정조사’ 대상? 대검 “황당무계” 격앙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 유지…‘李 관여 여부’ 수사도 속도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