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위산업, 신성장 동력...범정부 수출지원 강화"
YTN 2022. 11. 25. 01:13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방위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이라면서 국가 선도 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원전과 건설 인프라 등 다른 분야 산업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범정부 방산 수출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처음 열린 방산수출전략회의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방위산업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입니다.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래전에 게임 체인저급 무기체계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방산기업의 연구 및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방위산업의 구조를 내수 중심에서 수출 위주로 전환해서 방위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정부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국가의 선도 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입니다.
방산 수출이 원전, 건설 인프라 분야 등 산업 협력으로 확대되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