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장] 이재성 "4년 동안 준비했던 대로…자신감 생겼다"

허인회 기자 입력 2022. 11. 25. 01:02 수정 2022. 11. 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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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도하(카타르) 허인회 기자= 이재성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경기 소감을 전했다.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팽팽한 승부였다. 한국은 강호 우루과이에 맞서 준비한 플레이를 펼치며 순순히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효슈팅과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아쉬웠으나 상대에 유효슈팅, 득점을 허용하지도 않았다.


직접 경기를 뛴 선수들도 대체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이재성은 "4년 동안 준비한 걸 잘 보여줬기 때문에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앞으로 경기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준비한 대로 잘 풀렸던 점에 대해서는 "중원 싸움에서 세컨볼을 최대한 가져가고자 했다. 우루과이의 좋은 선수들을 잘 막으려고 했는데, 상대가 빌드업할 때 고전했던 것 같다"며 "준비한 대로 좌우를 넓게 활용했고, 이를 통해 찬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상대가 생각 대로 강했냐는 질문에 우리가 잘했다고 답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도록 우리가 준비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준비했던 것보다 미흡했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결과적으로 골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을 언급했다.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답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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