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우루과이와 무승부…벤투 감독 "좋은 경기했고, 좋은 결과 얻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비긴 것에 대해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며 "상대는 예상대로 강한 팀이었지만 우리도 잘했고, 전반적으로 공평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밤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비긴 것에 대해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기대했던 승점 3을 얻지는 못했지만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을 따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며 "상대는 예상대로 강한 팀이었지만 우리도 잘했고, 전반적으로 공평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16강 진출에 더 자신감이 생겼느냐는 물음에 "오늘 경기 내용은 좋았고 자신감은 항상 똑같다"고 답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밤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스크 투혼' 손흥민 경기 직후 인터뷰 “비겨서 아쉽지만 남은 두 경기에 모든 것 보여주겠다
- “와, 저걸 어떻게 잡죠”…강팀 발목 잡는 'AI 오프사이드'
- 독일 잡은 일본 '응원 메시지'…“한국, 함께 세계 놀라게”
- “해냈다!” 열광 휩싸인 일본 열도 모습…독일은 망연자실
- 4년 전 한국처럼…일본도 26% 점유율로 독일 잡고 승리
- “노쇠한 수비 뒷공간 노려라”…박지성-이승우가 한 분석
- 이승기 측 “'마이너스 가수'라는 핑계, 대표의 모욕적 언사…신뢰 깨졌다”
- “유재석이 수고했다며 롱패딩을…” 3개월 함께 한 다큐 감독이 전한 미담
- “가상현실인가?”…월드컵이 중국에 준 뜻밖의 충격
- '타조 스텝' 선보인 뤼디거…일본 선수 조롱 논란에 쏟아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