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 8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정현우 2022. 11. 25. 0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지난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1급 이상 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4명과 승진한 52명, 그리고 퇴직한 32명 등 109명의 재산 내용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가장 재산이 많았는데, 배우자 명의로 된 172억 원 상당의 서울 대치동 땅 2곳을 포함해 본인과 가족의 예금 65억 원 등 총 265억 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지난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1급 이상 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4명과 승진한 52명, 그리고 퇴직한 32명 등 109명의 재산 내용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가장 재산이 많았는데, 배우자 명의로 된 172억 원 상당의 서울 대치동 땅 2곳을 포함해 본인과 가족의 예금 65억 원 등 총 265억 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수석 다음으로는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170억 원을, 장호진 외교부 주러시아대사관 대사가 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