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월드컵 출전' 호날두, 가나전 선발 출격

2022. 11. 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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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호날두가 가나전에 선발 출격한다.

포르투갈과 가나는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H조의 한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같은 조의 포르투갈과 가나는 대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포르투갈은 가나를 상대로 호날두와 후앙 펠릭스가 공격수로 나서고 베르나르도 실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타비오, 네베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게레이로, 페레이라, 디아스, 칸셀루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코스타가 지킨다.

가나는 귀화 공격수 이나키 윌리암스가 최전방에 위치하는 가운데 안드레 아예우와 쿠두스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파티와 압둘 사메드는 허리진을 구축하고 바바와 세이두는 측면에서 활약한다. 살리수, 디쿠, 아마르테이는 수비를 책임지고 골문은 지기가 지킨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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