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바이든 선글라스' 쓰고 방산 현장 점검…"각 부처 모든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첫 번째 방산수출 전략회의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방위산업의 수출 기회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4일 페이스북에 "어제와 오늘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수출 증진 전략을 하나하나 점검했다"며 "우리가 마주한 글로벌 복합위기는 수출 증진으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글로벌 복합 위기, 수출 증진으로 돌파해야"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경상남도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첫 번째 방산수출 전략회의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방위산업의 수출 기회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4일 페이스북에 "어제와 오늘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수출 증진 전략을 하나하나 점검했다"며 "우리가 마주한 글로벌 복합위기는 수출 증진으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정상 외교와 연계해 그 가능성이 높아진 대규모 수주와 수출 기회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역별로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외교 전략도 수출과 연계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도약을 목표로 범정부 차원의 수출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또 방위산업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KAI의 최첨단 4.5세대 초음속 전투기 KF-21 시험 비행을 참관한 뒤 조종사에게 엄지를 들어올리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조종사용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도 주목을 받았다. 이 선글라스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물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 선물하기 위해 미국 랜돌프사(社)에 이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