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소신발언→벤투 감독에 사죄 "대한민국 정말 최고"

임시령 기자 입력 2022. 11. 24. 23:51 수정 2022. 11. 24.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딘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을 응원했다.

앞서 딘딘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향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밤 10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 전을 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딘딘 월드컵 응원 / 사진=딘딘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래퍼 딘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을 응원했다.

딘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전 중계화면이 담겼다.

앞서 딘딘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향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딘딘은 "벤투가 항상 잘 안되다가 갑자기 말도 안 되게 갑자기 월드컵에서 난리 날 수도 있을 것 같고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 정도일 것 같다"고 소신발언해 일부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열리자 딘딘은 지난 발언을 사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밤 10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 전을 치렀다.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