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손흥민 따라 "자체 제작 가면..후반은 볼 수 있다"[스타IN★]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램

모델 주우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따라 했다.

주우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월드컵 응원할 때 나 홀로..자체 제작 가면으로 응원하며 주텐 생방. 후반은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퐈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손흥민의 안면 보호 마스크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우재 폼 미쳤다", "아 나도 이제 후반전부터 집중해야지", "저도 그 가면 갖고 싶어요", "아 진짜 웃겨", "안 닮었어요", "귀여워. 오빠가 뛰자 자살골 넣어도 봐줄게", "주우재는 뭘 해도 잘 어울린다고", "오빠도 파이팅"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우재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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