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월드컵 데뷔...후반 30분 교체 투입
박강현 기자 2022. 11. 24. 23:37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벌이고 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이강인(21·레알 마요르카)이 월드컵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강인은 후반 30분 나상호와 교체 돼 이번 카타르 월드컵 들어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앞서 후반 29분엔 황의조 대신 조규성(전북)이, 이재성 대신 손준호(산둥)가 투입됐다.
후반 38분 현재 양 팀은 0-0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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