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묘수, 손준호 이강인 조규성 동시 투입

김재민 2022. 11. 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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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출격시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 나섰다.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는 흐름을 가져가기도 했다.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이 동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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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출격시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 나섰다.

팽팽한 흐름으로 0-0 박빙 승부가 이어졌다.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는 흐름을 가져가기도 했다. 상대 수비를 강하게 압박하며 빌드업을 방해하는 움직임이 좋았다.

후반 29분 벤투호가 한 번에 3장의 교체 카드를 꺼냈다.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이 동시 투입됐다. 황의조, 이재성, 나상호를 교체했다.(사진=나상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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