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선박블럭 5개사와 안전관리 협약
이현진 2022. 11. 24. 23:17
[KBS 울산]현대중공업이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해 사외 협력사와 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세진중공업과 이영산업기계 등 선박 블록을 제작하는 5개 협력사와 '사외 협력사 안전관리 기술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안전부문 내 별도 전담팀을 신설해 사외 협력사에서 안전관리 기술 전수와 종합적인 컨설팅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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