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한국 0-0 우루과이 전반 종료..우루과이 상대 대한민국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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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강호 우루과이를 맞아 대등한 흐름으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 최전방 황의조, 2선에 손흥민과 이재성, 나상호, 황인범,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우영, 포백 라인에 김문환과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가 선발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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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강호 우루과이를 맞아 대등한 흐름으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 최전방 황의조, 2선에 손흥민과 이재성, 나상호, 황인범,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우영, 포백 라인에 김문환과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가 선발로 나섰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적극적인 공격 전개에 나선 대한민국은 예상을 깨고 전반 초반부터 우루과이를 몰아부쳤습니다.
경기 초반 김문환과 나상호의 오른쪽 라인을 중심으로 공세가 이어지자 우루과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반 19분 우루과이의 발베르데가 양팀 통틀어 첫 슈팅을 날렸고, 후반 26분에는 손흥민이 공격 진영 왼쪽에서 상대 수비 2명을 제친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수비에 막혔습니다.
전반 34분 결정적인 찬스를 맞기도 했습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문환이 패스한 공을 황의조가 받아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대 위로 벗어났습니다.
우루과이도 전반 막판 결정적인 골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반 43분 코너킥 찬스에서 발베르데의 킥을 고딘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그대로 아웃됐습니다.
전반전 양팀의 볼 점유율은 한국 45%, 우루과이 42%(경합 1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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