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어린이 새 책

한겨레 2022. 11. 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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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에 놀러간 윤이와 준이.

자개 이불장에서 이불 하나를 꺼내려다 와르르 이불이 쏟아지는데. 양선하 작가가 전국에서 수집한 이불장과 자개 문갑을 이미지로 재현했다.

그 옛날 서늘했던 이불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책.

열 살 '하루'에게 닥친 최대 위기! 엄마가 출장을 떠나면서 아빠와 단둘이 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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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이불장

할머니 집에 놀러간 윤이와 준이. 자개 이불장에서 이불 하나를 꺼내려다 와르르 이불이 쏟아지는데…. 양선하 작가가 전국에서 수집한 이불장과 자개 문갑을 이미지로 재현했다. 그 옛날 서늘했던 이불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책.

5살 이상. 키다리 l 1만4000원.

아빠랑 안 맞아!

열 살 ‘하루’에게 닥친 최대 위기! 엄마가 출장을 떠나면서 아빠와 단둘이 지내야 한다. 숙제는 안 봐주고 축구에만 빠진 아빠, 하루는 아빠와 함께하는 일상이 점점 버거워지는데…. 아이와 아빠와의 관계를 섬세하게 다뤘다.

초등 저학년. 전수경 글, 윤봉선 그림 l 창비 l 1만1000원.

■ 잡았다! 무지개!

그토록 갖고 싶던 무지개를 잡은 주인공. 조심조심 유리병 안에 넣고 듬뿍 사랑을 줬지만 어쩐지 무지개는 날이 갈수록 생기를 잃는다. ‘반려 무지개’와의 관계를 통해 사랑의 방식을 돌아보게 하는 책.

4살 이상. 다니엘 샤페론 글, 나탈리 디옹 그림 l 베로니카이펙트 l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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