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벤투호 극찬…"우루과이 끔찍, 수아레스 뭐하나"

노정동 2022. 11. 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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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전반전이었다.

외신도 한국의 전반전을 극찬했다.

영국 BBC는 24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막힌 우루과이를 혹평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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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사진=연합뉴스


완벽한 전반전이었다. 외신도 한국의 전반전을 극찬했다.

영국 BBC는 24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막힌 우루과이를 혹평했다. BBC는 "우루과이는 끔찍한 팀이다. 수비에서 좌우로 너무 많이 벌렸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르윈 누녜스는 이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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