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0-0…우루과이 고딘 헤더 골포스트 강타 '철렁'[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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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맞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조심스런 경기를 펼쳤고 전반은 0-으로 비긴 채 끝냈다.
한국은 전반 26분 우루과이의 롱패스에 의한 역습으로 누네스에게 슈팅기회를 내줄 뻔 했으나 김승규의 빠른 판단으로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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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이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맞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조심스런 경기를 펼쳤고 전반은 0-으로 비긴 채 끝냈다.
한국은 전반 26분 우루과이의 롱패스에 의한 역습으로 누네스에게 슈팅기회를 내줄 뻔 했으나 김승규의 빠른 판단으로 저지했다. 전반 33분에는 나상호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문전에 있던 황의조가 논스톱으로 오른발슛을 날렸으나 크로스바를 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다.
가슴 철렁한 순간도 있었다.
42분 우루과이의 베테랑 수비수 고딘이 코너킥을 날카로운 헤더로 연결한 것인 한국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 경기는 중단된 시간이 많지 않아 1분의 추가시간만 주어진 채 끝났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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