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기록] 한국이 점유율 앞섰다… 우루과이 슈팅4, 한국 2

이재호 기자 2022. 11. 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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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오히려 볼점유율에서 앞섰다.

우루과이는 슈팅 4개, 한국은 슈팅 2개를 때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전반전 45%의 볼점유율을, 우루과이가 42%, 경합 상황 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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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이 오히려 볼점유율에서 앞섰다. 우루과이는 슈팅 4개, 한국은 슈팅 2개를 때렸다. 전반전 기록은 보다시피 경기내용처럼 비슷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우루과이 전반전 공식 기록. ⓒFIFA

김승규 골키퍼, 포백에 왼쪽부터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중앙 미드필더에 정우영과 이재성 황인범, 오른쪽 윙에 나상호, 왼쪽 윙에 손흥민, 스트라이커에 황의조가 나섰다. 우루과이는 다윈 누녜스, 루이스 수아레즈, 페데리코 발데르데, 로드리고 베탄쿠르,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나섰다.

한국은 전반전 45%의 볼점유율을, 우루과이가 42%, 경합 상황 13%였다. 한국이 볼점유에서 앞선 것이다. 패스횟수도 한국이 239회, 우루과이가 224회로 한국이 앞섰다. 물론 슈팅에서 우루과이가 4개를 때렸고 모두 박스 안에서 있었다. 한국은 슈팅 2개를 때렸지만 황의조가 전반 33분 때린 박스안 슈팅이 박스안에서는 유일했다. 

양팀 모두 유효슈팅은 없었다. 하지만 전반 막판 디에고 고딘의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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