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혜윤 "첫 주연 부담, 로운·이재욱 덕분에 '같이 만든다' 생각"

조은애 기자 2022. 11. 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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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로운, 이재욱과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로운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함께했던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로운, 이재욱에 대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해서 부담 느끼고 힘들어 했었는데 둘과 부딪히는 신이 제일 많았다. 촬영 중간에 응원도 많이 해주고 연기 고민도 많이 했다. 같이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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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혜윤이 로운, 이재욱과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로운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함께했던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로운, 이재욱에 대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해서 부담 느끼고 힘들어 했었는데 둘과 부딪히는 신이 제일 많았다. 촬영 중간에 응원도 많이 해주고 연기 고민도 많이 했다. 같이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로운 역시 "배려를 해주는데 그게 보인다. 서로가 서로한테 배려하는 게 보였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서로한테 기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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