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국무총리표창 수상 "노력 게을리하지 않을 것"

조태영 2022. 11.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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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코는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을 여기 계신 대단한 분들과 나란히 수상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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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지코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국무총리표창은 지코를 비롯해 가수 장필순, 밴드 자우림, 배우 이성민, 희극인 박명수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작가 김보통에게 돌아갔다.

지코는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을 여기 계신 대단한 분들과 나란히 수상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그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지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중문화예술인은 물론 방송작가, 연출가, 제작자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정부 포상제도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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