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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기자 2022. 11. 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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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린 24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동문과 재학생, 학부모들이 김민재 선수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을 하고 있다.

수원공고 42회 졸업생인 김민재는 이번 월드컵이 생애 첫 출전으로 해설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수원공고 26회)의 16년 후배이다. 2022.11.24/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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