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부산 신항 방문..."집단 운송 거부는 악의적 행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부산 신항을 방문해 임시 사무실을 설치하고 비상수송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4일) 오후 8시쯤 부산 신항에 도착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주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화물연대의 이기적인 집단 운송 거부는 국가 전반에 큰 폐해를 끼치는 악의적인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부산 신항을 방문해 임시 사무실을 설치하고 비상수송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4일) 오후 8시쯤 부산 신항에 도착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주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화물연대의 이기적인 집단 운송 거부는 국가 전반에 큰 폐해를 끼치는 악의적인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상수송대책을 최대한 가동해 물류 수송 차질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사태가 심각해질 경우 정부는 업무개시명령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산차보다 벤츠 더 좋아한다" 민주당 이원욱 의혹 제기
- 사우디 부상 선수에...빈 살만 '개인 전세기' 쐈다
- '숨은 보험금' 3조 8천억 원 고객에게 반환
- "우리에게 해준 게 뭐야?"...푸틴, 아르메니아서 '굴욕'
- 코로나 잡으려다 홍역 초비상...영유아 백신 접종률 최저치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