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KF-21 전투기에 '엄지척'…"방위산업, 미래 성장동력"

정주희 입력 2022. 11. 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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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방위산업 최일선 현장을 찾아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위산업은 미래 신성장동력"이라며, "범정부 방산수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찾은 윤 대통령, 폴란드에 48대를 수출한 경공격기 FA-50 전투기를 살펴봅니다.

<윤석열 / 대통령> "폴란드 수출단가가 대당 얼마나됐죠…대당 500억 정도"

현재 개발중인 최첨단 4.5세대 초음속 전투기 KF-21 시험비행을 참관한 뒤 조종사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국가 선도산업으로 클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산수출이 원전과 건설 인프라 분야 등으로 확대되도록 범정부 방산 수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폴란드, 호주, 노르웨이를 비롯해서 세계 여러 국가가 우리와 방산 협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입니다."

일부에서 방산 수출로 인한 우리 군의 전력 공백을 운운하는 것은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이 들어가는 방산은 수출이 없으면 고도화된 무기 체계를 유지할 수 없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방산 수출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방산업체들도 방문해 K9 자주포, 천무 등을 관람했습니다.

올해 역대 최고인 170억달러의 방산 수출 수주액을 기록한 것이 정부의 의지와 방산업체의 생산 능력, 우리 군의 지원이 결합한 결과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민·군 기술협력에 1조원 이상, 인재양성에 연 5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윤석열 #방위산업 #K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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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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