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내년 1월 첫 방미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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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7일에서 9일쯤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성사되면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0월 취임한 후 첫 미국 방문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다음 달 개정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를 근거로 일본 방위력 강화의 구체적인 방안과 방위비 증액 방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이를 통해 미일 동맹을 강조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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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7일에서 9일쯤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성사되면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0월 취임한 후 첫 미국 방문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다음 달 개정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를 근거로 일본 방위력 강화의 구체적인 방안과 방위비 증액 방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이를 통해 미일 동맹을 강조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내년 1월 중순에는 워싱턴DC에서 미일 외교·국방장관의 회담도 개최할 방침입니다.
홍신영 기자(h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0264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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