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김혜윤 꿀설기 선물에 로운 감동 "막내 잘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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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과 이재욱이 음식 선물을 가져왔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으로 떠난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이재욱은 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선물로 가져왔다.
김혜윤 역시 꿀설기 선물을 가져오며 "백설기인데 꿀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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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과 이재욱이 음식 선물을 가져왔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으로 떠난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이재욱은 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선물로 가져왔다. 이재욱은 "젤라틴 안 들어간... 퍼서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성동일은 "냄새가 완전 기가 막힌데"라며 깜짝 놀랐다.
로운은 "뭘 해가야 하냐고 며칠을 고민하더라"고 말했다.
김혜윤 역시 꿀설기 선물을 가져오며 "백설기인데 꿀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석우 잘 부탁드린다고 스태프 떡까지 챙겨왔다"고 말해 로운을 감동케 했다. 꿀설기에는 '막내 잘 부탁드립니다'는 말이 써 있었다.
이후 감동한 로운은 틈 날 때마다 김혜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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