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카타르 월드컵 현지 응원 ing.. “대한민국 가즈아”

이지민 2022. 11.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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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카타르 현지의 월드컵 열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은 아들 전역 날인데도 불구하고 월드컵 응원을 위해 카타르행을 택하는 열정을 보였다.

조혜련이 출연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포르투갈 in 골때녀'특집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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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카타르 현지의 월드컵 열기를 전했다.

24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경기가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스티커도 붙이고 붉은 악마로 제대로 변신한 조혜련이다.

앞서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이현이, 윤태진, 전미라와 함께 카타르 현지에 도착했다. 조혜련은 아들 전역 날인데도 불구하고 월드컵 응원을 위해 카타르행을 택하는 열정을 보였다.

조혜련이 출연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포르투갈 in 골때녀'특집을 방송한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오늘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현지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응원의 물결이 뜨겁다. 전국서 4만 붉은 악마들이 우루과이전 거리응원에 나서 태극전사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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