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전국 교육감, 청주서 첫 간담회
박미영 2022. 11. 24. 22:02
[KBS 청주]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 청주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 시·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장관은 교육감들에게 미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수평적인 협력을 강조하고, 초·중등 교육 재원 일부를 대학 등에 분배하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감들은 자체 협의회를 열어 교원 정원과 기간제 교사 배정 확대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관련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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