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이규명 2022. 11.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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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에서 2년 만에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습니다.

청주시는 오창읍 화산리 일대 야산에서 고사된 잣나무 한 그루가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지역 반경 2㎞ 이내 지역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발생지 20 미터 내의 소나무류를 모두 베어내고 내년 2월까지 나무예방주사를 놓을 계획입니다.

청주에서는 2016년 59그루, 2020년 2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됐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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