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혜윤·이재욱과 함께한 힐링으로 꽉 찬 여행 [종합]

김종은 기자 2022. 11.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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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에서 김혜윤과 이재욱이 힐링으로 꽉 찬 하루를 보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서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과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방문했다.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혜윤, 이재욱은 등장부터 막둥이 로운과 절친 케미를 마음껏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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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바퀴 달린 집4'에서 김혜윤과 이재욱이 힐링으로 꽉 찬 하루를 보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서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과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방문했다.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혜윤, 이재욱은 등장부터 막둥이 로운과 절친 케미를 마음껏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한없이 놀리면서도 챙겨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 것.

이후 형님들과 만남을 가진 세 사람은 이날 점심을 담당하기로 했다. 메인 셰프로 나선 건 로운. 로운은 "혜윤이가 차돌된장찌개를 먹고 싶다고 해서 해주려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신만만했던 시작과 달리 로운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자신감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햄을 한 번 씻고 구워달라"는 부탁으로 김혜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그러다 사고를 터졌다. 된장찌개의 간이 예상보다 강했고, 이재욱은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준 것과 달리 세 스푼만 넣었는데 이런다"는 로운의 의아함에 "저건 집된장이지 않냐. 간이 세서 덜 넣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국 이재욱이 메인 셰프로 나서게 됐고, 이재욱은 "맛술이나 까나리액젓을 넣어봐라"라는 성동일의 조언을 참고해 찌개의 맛을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맛을 본 성동일과 김희원은 "맛있다. 저녁이랑 내일 아침도 부탁한다"며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놨다.


점심 식사를 만족스럽게 마친 이들은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인근으로 향했다. 출연진들은 알맞게 익은 홍시를 먹으며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힐링을 제대로 즐겼다.

힐링 여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성동일이 가을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미리 준비해놨던 것.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고래 모양 저수지를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선선한 바람과 시원한 절경에 감탄을 내뱉었다. 이재욱은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탔는데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너무 좋다. 말도 안 된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달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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